2010년 3월 26일 금요일

Windows7 복구모드 활성화

Windows 7 에서 부팅시 F8을 눌럿을때 '컴퓨터복구'모드가 활성화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① Recovery폴더 활성화시
이 방법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설치드라이버, 즉 C:\Recovery 폴더아래 Guid폴더(16진수값의 암호화 폴더)가 존재하는 경우로 간단히 bcdedit 명령어를 삽입함으로써 해결됩니다.
우선적으로 명령프롬포트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키고  {current}값 아래 recoverysequence값을 찾습니다.
해당값이 위에서 확인한 guid과 다르거나 없을 경우 다음 명령어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C:\>bcdedit /set {current} recoverysequence {guid}

② Recovery 폴더가 C:\Recovery 가 아닐경우
이 경우는 대부분 Recovery폴더가 C:\Windows\System32\recovery 아래 존재합니다.
먼저 C:\Windows\Boot\DVD\PCAT 로 이동하면 boot.sdi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을
C:\Windows\System32\recovery
폴더에 복사하여 넣어줍니다.
두번째로 위의 경로에 가시면 xml문서가 하나 보이는데 해당 파일을 익스플로어 혹은 워드패드와 같은 에디터로 열어줍니다. 해당 파일을 열면 WinreBCD guid값이 나옵니다. 이 값을 복사 또는 기억해 둡니다.
다음으로 ①번의 경우처럼 bcdedit를 이용하여 넣어 주면 됩니다.

③ ②번에서 해당 경로에 Winre.wim파일이 없을 경우
이경우 마찬가지로 xml문서를 확인후 해당 경로를 만든후 원본의 iso이미지에서 winre.wim파일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후 과정은 ①의 마지막 과정과 동일합니다

이제 부팅시 F8을 누르면 컴퓨터 복구 메뉴가 활성화 되어 있고, 해당 메뉴를 선택후 엔터를 누르면 복구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하기

지난번 포스팅했던 윈도우 7의 VHD 부팅기능을 활용해보자 글에서 제가 VHD 파일을 백업하거나 교체하는 작업은 PE에서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고, 그 PE를 BCD에 등록하는 방법은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3탄 글과 윈도우 7, 비스타 하드에서 설치하기 최종편 글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SOURCES 폴더에 다른 파일들은 전부 필요없고 boot.wim 파일만 존재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글들이 어려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E를 멀티부팅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반복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F8 복구모드를 활용하는 글까지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글을 대체할만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초보시라 하더라도 이 글을 통해서는 손쉽게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PE라 함은 윈도우 7 설치 원본에 들어있는 boot.wim 파일을 지칭합니다. 물론 이 파일이 아니라 복구모드에 사용되는 winre.wim 파일도 가능하고, WAIK에 들어있는 기본 PE 뼈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어떤 PE를 등록해도 상관없지만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PE가 바로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이기 때문에 이 파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시켜놓으면 여러가지 편리한 점들이 있습니다.

 

1. VHD 파일을 백업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2. 윈도우 7과 비스타를 하드에서 설치할 수 있다.

3. 윈도우 XP 역시 순수버전 기준으로 하드에서 설치할 수 있다.

4. ghost32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PE에서 고스트 작업을 할 수 있다.

5. DISKPART를 사용하여 파티셔닝 작업을 할 수 있다.

6. 윈도우 7의 자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복구모드로 들어가서 복구작업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시켜두면 여러가지 편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PE를 멀티부팅 메뉴에 등록해두고 사용합니다.

 

 

 

이 글은 비스타, 윈도우 7 유저들에게만 해당됩니다. XP 유저들은 EasyBCD로 등록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XP에서는 bcdedit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윈도우 7 원본의 SOURCES 폴더에서 boot.wim 파일을 꺼내주시고, BOOT 폴더에서 boot.sdi 파일을 꺼내줍니다. 그리고 이 두 파일을 아무 드라이브든지 그건 상관이 없는데 반드시 루트에 두세요. 특정 폴더 안에 넣지말고 드라이브 최상위 위치에 두라는 말입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복사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제가 직접 만든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신 다음 거기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게 끝입니다.

 

 

 

 

작업은 0.1초밖에 안 걸립니다. 검은 창이 잠시 떴다가 사라지니까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태로 이제 재부팅을 해보세요. 그러면 멀티부팅 메뉴에 "PE로 부팅하기" 라는 항목이 나올 것입니다.

 

"PE로 부팅하기" 메뉴로 부팅을 하면 방금 등록해주신 윈도우 7의 boot.wim 파일로 부팅이 됩니다. 여기서 이제 Shift + F10 누르시면 각종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GHOST R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프로그램은 노턴 고스트 11.5 도스용 버전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한 것입니다.
첫번째 파일은 버추얼 FDD를 이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간단히 더블클릭만으로 가상 FDD 부팅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파일은 ISO 이미지 안에 부팅 이미지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그냥 구으시면 용량 낭비니까 UltraISO 같은 편집툴로 안에 다른 파일 집어넣고 굽든지 하세요..
ISO 파일을 첨부하는 이유는 윈도우를 구동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에 부딪힌 경우에는
버추얼 FDD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CD 부팅으로 고스트를 구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메뉴에 설명이 다 되어 있습니다만
무슨소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은 그냥 수동으로 고스트를 구동하는 메뉴입니다.
고스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1번으로 작업하시면 되겠죠.
참고로 마우스까지 같이 구동됩니다.

2번은 첫번째 하드의 첫번째 파티션을 그 하드의 두번째 파티션에다가 GHOST.GHO 라는 파일로 백업합니다.
만약 첫번째 하드가 2개 이상의 파티션으로 나누어 져 있지 않다면 2번 메뉴는 사용 불가능하겠죠?
또한 두번째 파티션에 남은 공간이 첫번째 파티션을 백업하기엔 부족하다면 역시 오류가 날 것입니다.
최대 압축률 옵션을 넣었으며 백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3번은 2번 메뉴의 반대입니다. 2번에서 백업했던 파일 가지고 C 드라이브를 복구시키는 메뉴입니다.
역시 끝나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백업보다는 복구가 훨씬 속도가 빠릅니다.

4,5,6번 메뉴는 -noide 옵션이 추가된 메뉴입니다.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고스트를 실행하면
진행이 안되고 첫 화면에서 멈추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프리징 현상이라고 하죠)
이는 ATA 장치 인식 관련 문제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 -noide 옵션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1,2,3번 메뉴에서 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신에 4,5,6번 메뉴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USB 장치때문에 프리징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서 기본적으로 전부 -nousb 옵션은 붙여놨습니다.

멀티 부팅을 복구해보자 EasyBCD

※ 비스타를 C에 설치하고 XP를 D에 설치했을 때 XP로만 부팅되는 경우에는 일단 bootsect /nt60 all 명령어를 통해 MBR을 업데이트 해주시고 C를 활성 파티션으로 지정하여 비스타로 부팅한 다음 거기서 EasyBCD 작업으로 XP를 추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문서 : http://support.microsoft.com/kb/919529/ko

 

위 내용에 관해서는 제가 따로 포스팅했습니다.

 

윈도우 7 or 비스타 설치후 XP를 설치했는데 XP로만 부팅되는 경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질문주셨던 사항인데 시간나면 포스팅한다고 해놓고 계속 미뤄왔던 내용입니다.

 

원래 계획은 bcdedit 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그럴듯하게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파티션의 GUID를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포기하고 프론트엔드라고 하나요? 암튼 GUI 기반의 아주 유용한 툴인 EasyBCD 를 이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멀티부팅이 망가진 유형은 워낙 다양해서 일일이 해당 케이스에 맞게는 제가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툴이 워낙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에 두려움이 있더라도 누구나 몇번 만져보시면 쉽게 성공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을 위해서 제가 임의로 희생(?)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C에 XP가 설치되어 있었고 D에 윈도우7, E에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명드리기 위해서 C를 포멧하고 XP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새로 설치한건 아니고 원래 XP 설치한 다음에 바로 백업해두었던 클린 고스트 이미지로 다시 복구를 시킨거죠 ^^;;

 

이렇게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네 당연히 XP로만 부팅이 되고 윈도우 7과 비스타로는 부팅이 불가능해집니다. 이걸 복구하는게 오늘의 목표입니다.

 

이것도 물론 다른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C에 비스타가 설치된 상태로 D에 XP를 설치해버리면 마찬가지로 XP로만 부팅되는데요, 이 상황은 제가 처한 상황과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는 비스타에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제가 처한 상황은 원래 사용하던 XP에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했었는데 그걸 포멧하고 새로 설치했기 때문에 제 하드에는 BOOT 폴더와 BOOTMGR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처음부터 부팅영역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비스타나 윈도우 7로만 부팅되시는 분들이 XP를 항목에 추가하는 작업은 아주 간단합니다. EasyBCD를 설치해보시면 직관적으로 어디서 추가해야 할지 바로 감이 오실겁니다. 그런데 저처럼 XP로만 부팅되시는 분들은 항목에 비스타랑 윈도우 7을 추가하기 위해서 고생을 좀 하셔야 합니다. ^^

 

이 글은 XP에서 작업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EasyBC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NET Framework 2.0 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6/7/567758a3-759e-473e-bf8f-52154438565a/dotnetfx.exe

 

비스타나 윈도우 7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닷넷 3.5인가? 암튼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은 EasyBCD를 설치합니다.

 

 

 

 

텍스트큐브 첨부파일 에러나시면 제작사 홈피에서 직접 받으세요.

http://neosmart.net/dl.php?id=1

 

 

 

XP에서 설치하고 실행하시면 에러 메시지가 작렬할겁니다. BCD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충 저한테 나온 에러 메시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은 BCD 자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걸 수정하려면 "예" 를 눌러달라고 나옵니다. 당연히 "예" 를 눌러주세요.

 

 

 

 

 

 

위 내용은 EasyBCD가 기본 부팅 장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C 드라이브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이게 기본 부팅장치니까요, C 를 선택하고 OK를 눌렀습니다.

 

 

 

 

 

 

이 말은 이제 EasyBCD가 새로운 BCD를 생성하기 위해 비스타가 설치된 드라이브 명을 선택해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스타 드라이브에 보시면 Windows 폴더 안에 BOOT 폴더가 있거든요. 거기서 BCD 부팅파일 가져오려고 하는겁니다. 만약 윈도우 7 복구하시려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윈도우7 설치된 드라이브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 툴 자체는 비스타 기준으로 나왔는데요 부팅하는 입장에서 보면 윈도우 7이나 비스타나 똑같습니다. 따라서 구분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E 드라이브에 윈도우 7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E를 설치하고 OK를 눌렀습니다.

 

만약에 현재 윈도우 7이나 비스타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 프로그램에서 BCD를 생성하기 위해 요구하는 폴더는 Windows\boot 폴더입니다. 즉 이 폴더만 있으면 굳이 윈도우 7이나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XP 상에서 BC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파일을 첨부해드릴테니 아무 드라이브에 Windows 폴더를 풀어주시고 위 단계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해주세요.

 

 

 

 

 

 

작업을 완료했다는 말과 함께 에러 메시지 1개를 보내주는군요. 그냥 무시하고 확인 눌러주시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EasyBC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C 드라이브에 가보시면 없던 BOOT 폴더와 BOOTMGR이 생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작업의 절반은 성공한 셈입니다. 아 물론 원래 BCD가 있는데 엔트리만 추가하실 분들은 지금까지의 과정은 전혀 겪지 않고 바로 EasyBCD 메인메뉴를 구경하셨을테지만요 ㅠㅠ

 

 

 

 

 

 

지금부터는 정말 따로 설명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쉽고 직관적인 툴이기 때문에...

우선 XP에서 작업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BCD에 비스타만 존재할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XP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비스타에서 윈도우 7을 추가할 수도 있고, 윈도우 7에서 XP를 추가할 수도 있고, 심지어 리눅스, 맥, PE 부트로더까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부트로더를 활용하면 비스타 인증 때문에 멀티부팅 깨지시는 분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것 같기도 한데 개조바이오스 사용중이라 일부러 인증툴 설치해서 확인해보려니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저의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비스타 엔트리는 삭제하고 리눅스 부트로더를 비스타 엔트리 대신에 설치하는겁니다. 왜냐하면 인증툴이 GRLDR에서 SLIC만 삽입하고 바로 비스타를 불러주기 때문입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제 EasyBCD를 사용해서 엔트리를 추가해봅시다.

 

 

 

 

 

 

현재 제가 처한 상황입니다. 엔트리에 비스타만 존재합니다. 이대로 재부팅하면 XP로는 들어올 수 없고 비스타로만 부팅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멀티부팅 항목에 XP랑 윈도우 7을 추가해보겠습니다. Add/Remove Entries 눌러서 작업하시면 되겠죠?

 

 

 

 

 

 

XP를 추가하시려면 Type 에서 Windows NT/2k/XP/2k3 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그 아래 Name 에다가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적어넣어주세요. 그리고 Add Entry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비스타나 윈도우 7을 추가해주시려면 Type에 Windows Vista/Longhorn 을 선택합니다. 이 툴은 비스타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7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BCD 입장에서는 어차피 비스타, 윈도우7, 서버2008, 서버2008 R2 전부 다 똑같은 취급을 합니다. 따라서 윈도우 7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Windows Vista/Longhorn 에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이름은 적당히 넣어주시고, 현재 기준으로 윈도우 7이 설치된 파티션을 선택해주시고, Add Entry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의사항!!!

 

이상하게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추가를 하면 엉뚱한 드라이브가 추가됩니다.

분명히 위에 보시면 E 드라이브에 있는 윈도우 7을 추가한게 맞거든요? 그런데 View Settings 에 가서 보면 엉뚱하게 U 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윈도우 7은 엔트리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반드시 드라이브명이 현재 작업하는 OS에서 봤을 때의 이름하고 똑같아야 합니다.

 

 

엉뚱한 U 드라이브를 E 드라이브로 변경해주기 위해서 이번에는 Change Settings 로 갑니다.

 

 

 

 

 

먼저 Default OS 에서는 기본으로 선택될 메뉴를 선택해줍니다. 저는 평소에 XP를 사용하다가 가끔씩 필요할 경우에만 비스타나 윈도우 7로 가기 때문에 (보통은 반대죠 ;; 셀러론이라 그렇습니다. ㅠㅠ) XP를 기본으로 설정해줍니다.

 

Bootloader Timeout 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는건데 저는 5초로 설정했습니다.

 

Save Settings 를 눌러서 저장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아래쪽에서 각 항목의 이름을 변경한다든지 드라이브를 변경한다든지 그런 작업을 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엉뚱하게 U로 되어있던 윈도우 7의 드라이브를 E로 수정하였고

비스타도 이름이 좀 허전해서 뒤에 Ultimate K 를 붙여줬습니다. ^^

 

물론 이것도 각각 작업하시고 Save Settings를 눌러서 저장해주셔야 합니다.

 

 

 

 

 

 

자 이제 완벽하게 작업이 다 된건지 확인해볼까요?

View Settings로 가서 현재 상황을 확인해봅니다.

 

 

 

 

기본 부팅 XP로 잘 설정되어 있고

G에 비스타, C에 XP, E에 윈도우 7 각각 정확히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EasyBCD를 꺼주시고 재부팅 해보세요.

완벽하게 원하는대로 멀티부팅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보너스!!!

 

멀티부팅 메뉴가 영어로 나오시는 분들 한글로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비스타든 윈도우 7이든 일단 그걸로 부팅하신 다음에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bcdedit /set {bootmgr} locale ko-kr

 

윈도우 7에서 윈도우 XP를 수동으로 멀티부팅에 추가하기

지난번에 윈도우 7 or 비스타 설치후 XP를 설치했는데 XP로만 부팅되는 경우 라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이 글은 위 상황이랑 약간 다릅니다. 윈도우 7이나 비스타를 설치한 다음 XP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XP 고스트 파일을 D나 E에 풀어준 다음 수동으로 멀티부팅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먼저 제 컴퓨터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SD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삼성 1TB는 파티션 2개로 분할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XP를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XP는 예전에 고스트 떠놓은 파일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SSD에 있던 VHD 파일들을 삼성 하드로 옮기고 SSD를 파티션 2개로 분할한 다음 XP를 첫번째 파티션에 풀어주고 삼성 하드로 옮겨두었던 VHD 파일들은 다시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옮겨줍니다. 그리고 SSD의 첫번째 파티션에 BCD를 생성해준 다음 VHD 부팅을 설정해줬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게 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그냥 XP를 두번째 파티션에 풀어준 다음 (고스트 뜰 당시엔 첫번째 파티션에 존재했던 XP였지만) XP의 부팅파일만 첫번째 파티션으로 옮겨주고 (왜냐하면 부팅파일은 활성, 시스템 파티션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BCD에 멀티부팅 엔트리를 추가해주는 것. 이게 훨씬 간단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파티션 분할을 위해 자료를 옮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윈도우 7 디스크 관리자에서 파티션 볼륨 축소만 해주고 두번째 파티션을 바로 추가할 수 있으니... (비스타, 윈도우 7에서 파티션 분할, 합치기)

 

위 내용들이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예전에 고스트 떠놓았던 XP를 아무 파티션에나 풀어준 다음 윈도우 7 멀티부팅에 추가해주기" 인데 이 내용이 필요하겠다 싶으시면 읽으시면 되고 나랑은 상관없겠다 싶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SSD의 두번째 파티션에 예전에 떠놓았던 XP 고스트를 풀어줬습니다.

 

 

 

이놈은 원래 C에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던 XP입니다. 그걸 통으로 고스트 떴기 때문에 부팅파일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번째 파티션에 XP를 풀어놓았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전히 윈도우 7로만 부팅되고 저건 그냥 저기에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듯이 운영체제로선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파일들이 무의미하게 들어있는 것 뿐입니다.

 

이제 이놈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시다. 바로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CD에 XP를 멀티부팅 메뉴로 추가해주는 것입니다. 추가만 해주면 이놈은 살아납니다. 살아있는 XP로 다시 태어납니다.

 

추가하기 전에 먼저 XP의 부팅파일을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인 BOOT 폴더와 BOOTMGR 파일이 존재하는 곳 즉 시스템 파티션에다 복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이 작업은 윈도우 7에서 하고 계실테고 당연히 부팅파일들 역시 C 드라이브에 존재하겠죠. 하지만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부팅파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좀 귀찮아닙니다. 시스템 예약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한 다음 거기에 XP 부팅파일을 넣어야 할테니까요. 정말 이런 저런 귀찮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시스템 예약파티션을 정말 싫어합니다. (윈도우 7 설치시 파티션 나누기 2탄)

 

저는 현재 K 드라이브에 XP를 풀어두었고 D 드라이브에 윈도우 7 부팅파일이 존재합니다. 복사해주어야할 파일은 3개입니다.

 

NTLDR

NTDETECT.COM

BOOT.INI

 

굳이 잘라내서 옮겨야할 이유는 없고 그냥 복사만 해주셔도 됩니다.

 

 

 

 

그 다음은 방금 복사한 BOOT.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편집해야 합니다.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2)\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noexecute=optin /fastdetect

 

위 내용은 제 컴퓨터 상황에 맞는 설정입니다. 저는 SSD가 첫번째 디스크이고 XP는 두번째 파티션에 들어있습니다. rdisk(0) 부분이 첫번째 디스크라는 뜻입니다. 만약 두번째 하드에 XP가 있다면 rdisk(1) 이라고 해야겠지요? 세번째 하드에 있다면 rdisk(2) 라고 해야할테구요. 이렇게 디스크 번호는 0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파티션 번호는 1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 파티션에 XP가 있기 때문에 partition(2) 라고 했습니다. 이 숫자가 틀리면 부팅되지 않습니다. HAL 오류가 나면서 부팅이 안될거에요.

 

 

 

BOOT.INI 파일 수정을 다 하셨다면 이제 BCD에 XP를 추가해주면 끝입니다. 이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보조 프로그램에 있는 명령 프롬프트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bcdedit /create {ntldr} /d "Windows XP Professional K SP3"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D:

bcdedit /set {ntldr} path \ntldr

bcdedit /displayorder {ntldr} /addlast

 

첫번째 줄의 큰따옴표 안에 들어가는 말은 원하시는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부팅메뉴에 표시되는 이름입니다.

두번째 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금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을 복사해주었던 그 시스템 파티션을 지정합니다. 저는 K에 있던 놈들을 D로 옮겼기 때문에 D라고 적었습니다. 즉 BOOT 폴더와 BOOTMGR, NTLDR, NTDETECT.COM, BOOT.INI 파일은 전부 동일한 파티션에 존재해야 하며 그 파티션이 곧 시스템 파티션이고 그 시스템 파티션의 문자를 저기 빨간색 부분에 지정해줘야 합니다.

세번째랑 네번째 줄은 그냥 똑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이제 XP로도 멀티부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팅순서나 메뉴이름 같은걸 수정하실 생각이라면 물론 EasyBCD로 하셔도 되겠지만 수동으로 하실 분들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

BCDEDIT 을 이용한 멀티부팅 메뉴 편집

BCDEDIT 을 이용한 멀티부팅 메뉴 편집

BCD 멀티부팅 메뉴 수정에 관한 사항은 웬만하면 EasyBCD를 사용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만

(http://snoopy.textcube.com/823)

 

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 조차 꺼림직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끔 보면 성격상 잘 모르는 프로그램은 설치하기 찝찝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1. XP 설치 후에 비스타나 윈도우 7을 설치했는데 XP 항목이

  "이전 버전의 Windows" 라고 나오는 경우


이 메뉴를 수정하시려면 비스타나 윈도우 7으로 부팅하신 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띄워주시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bcdedit /set {ntldr} description "Windows XP Professional K"

 

물론 빨간색 부분에는 자신이 원하는 메뉴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2. 비스타나 윈도우 7의 이름을 편집하려는 경우 

 

만약 비스타나 윈도우 7의 이름을 수정하고 싶다면 각각 해당 OS로 부팅한 다음 똑같은 작업을 하시면 되는데 이번에는 {current} 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윈도우 7로 부팅을 했고 윈도우 7의 메뉴 이름을 수정하고 싶으시다면

 

bcdedit /set {current} description "Windows 7 Ultimate K"

 

 

 

사실 각각의 OS로 부팅하지 않고 윈도우 7에서 비스타의 이름을 수정하거나 비스타에서 윈도우 7의 이름을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GUID 부분의 이름이 길기 때문에 작업하기 좀 귀찮은 것이죠.

 

bcdedit

 

라고 입력하시면 현재 BCD의 구성상태가 출력되는데요 그 화면에서 비스타나 윈도우 7의 GUID를 알아낸 다음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identifier 라는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 비스타의 이름을 수정하고 싶은데 비스타의 GUID가 {b152f893-5010-11de-8d7b-8f83d97f294c} 라고 나온다면

 

bcdedit /set {b152f893-5010-11de-8d7b-8f83d97f294c} description "Windows Vista Ultimate K SP2"

 

 



 

3. 비스타나 윈도우 7 중에 어느 하나가 부팅메뉴에 등장하지 않는 경우 

 

이 상황에선 BCD에 엔트리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현재 윈도우 7 로만 부팅되고 비스타가 목록에서 없어진 상태를 가정하겠습니다.

 

bcdedit /copy {current} /d "Windows Vista Ultimate K SP2"

 

라고 입력하시면 엔트리가 새로 생성되면서 GUID가 출력됩니다.

각각 자신이 작업할 GUID를 확인해두시고...


이제 새로 생성한 비스타 항목의 위치 부분을 수정해줘야 합니다.

위에서 출력된 GUID를 아래처럼 그대로 적어주세요.

 

bcdedit /set {b152f894-5010-11de-8d7b-8f83d97f294c} device partition=E:

 

bcdedit /set {b152f894-5010-11de-8d7b-8f83d97f294c} osdevice partition=E:

 

이렇게 두번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빨간색 GUID는 각자 새로 만드셨던걸 적어넣으시고 파티션 E 의 경우 저는 비스타가 현재 E에 있기 때문에 저렇다는거고 여러분들께서 추가하실 비스타의 위치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4. 부팅 선택시간 조절하기 

 

부팅 메뉴 선택 시간이 기본 30초라서 짧게 줄이는 방법은 물론 msconfig 나 시스템 속성 고급 텝에서 시작 및 복구 부분에서 설정이 가능한데요 이것 역시 그냥 여기서 바로 해봅시다.

 

bcdedit /timeout 5

 

시간은 각자 편의에 맞게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5. 기본 부팅 OS 지정하기 

 

기본으로 선택될 OS를 설정하는 것 역시 위에 설명드린 곳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만 이것도 여기에서 해봅시다.

 

XP를 기본 부팅으로 지정하고 싶으시면

 

bcdedit /default {ntldr}

 

 

 

현재 작업하시는 OS를 기본 부팅으로 하고싶으시면

 

bcdedit /default {current}

 

 

 

만약 현재 작업하는 OS도 아니고 XP도 아니고 방금 추가했던 비스타를 기본으로 설정하시려면 비스타의 GUID를 넣으시면 되겠죠.

 

bcdedit /default {b152f894-5010-11de-8d7b-8f83d97f294c}

 

 



 

6. 부팅메뉴에 표시되는 순서 변경하기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의 순서를 변경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저는 XP를 1번 비스타를 2번 윈도우 7을 3번으로 해보겠습니다. 순서대로 GUID를 적으시면 됩니다.

 

bcdedit /displayorder {ntldr} {b152f894-5010-11de-8d7b-8f83d97f294c} {current}

 

저렇게 입력하시면 XP 항목이 가장 위에 나타나고 그 다음에는 방금 추가했던 비스타 항목이 나타나고 그 다음에는 현재 작업하고 있는 윈도우 7이 나타나게 됩니다. 순서는 각자 원하시는 스타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7. 부팅메뉴에서 항목 삭제하기 

 

더이상 필요없는 메뉴가 부팅항목에 남아있다면 다음과 같이 삭제해줍니다.

 

bcdedit /delete {b152f894-5010-11de-8d7b-8f83d97f294c} /cleanup

 

이렇게 하시면 저같은 경우 비스타 메뉴가 삭제되겠지요.

각자 삭제하실 항목의 GUID를 빨간색 위치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IE8 속도개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201&docId=103378020&qb=SUU4IOyGjeuPh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GT15loi5UKssuTauywsss--186278&sid=S2oMeGoAaksAACsvJ4Y

slmgr 내용을 cmd에 출력하기

카조님의 툴에서 보면 인증을 확인할때 아래처럼 따로 창이 뜨지않고 cmd창에 직접 출력되지요?

 

1.png

 

cmd에 직접 출력하게 하는법은 간단합니다.

 

cmd창에 이렇게 입력해줍니다.

 

cscript %windir%\system32\slmgr.vbs -dlv

 

뒤에는 원하시는 스위치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cscript 를 사용하실때에는 경로를 다 써주셔야 합니다.

 

3.png

 

잘 출력이 되었지요? 그런데 위에 빨간색인 부분이 거슬립니다. 저부분을 없애려면

 

cscript /nologo %windir%\system32\slmgr.vbs -dlv

 

nologo 스위치를 추가하면 저내용이 없어집니다 ㅎㅎ

 

2.png

 

간단하죠?ㅎㅎ

 

복사할일이 있으시면 이렇게 하세요.

 

cscript /nologo %windir%\system32\slmgr.vbs -dlv | clip

 

이렇게 해주시면 클립보드에 저장되며 붙여넣기 하시면 저내용이 나옵니다 ㅎ

 

간단한 뻘팁이었습니다 ㄷㄷ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Vista7SlicLdr2.4.8

Vista7SlicLdr2.4.8

 

참고링크

http://forums.mydigitallife.info/threads/11020-Vista7-Slic-Ldr


Vista7SlicLdr2.4.8.zip (756 KB)
http://www.multiupload.com/D85K53W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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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증툴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른 OEM 인증툴보다 호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가상바이오스는 grldr에 slic를 심는 방법과 bootmgr에 slic를 심는방법 2가지 모두 지원하며

    바이오스를 개조하거나 정품 사용자를 위해 가상바이오스를 설치하지 않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호환이 안되는 가상 바이오스를 선택하면 알려주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을 대비하여 가상바이오스는 Normal로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부팅이 안될경우 복구가 가능합니다.

    인증후 부팅이 안되는경우는 설치 dvd로 부팅하여 복구모드로 들어가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다음

    C:\경로로 이동한후

    1. ATTRIB GRLDR -H -S -R

    2. DEL GRLDR

    3. 재부팅 하시면됩니다.

    BOOTMGR에 SLIC를 심는 방법으로 인증후 부팅이 안되는경우

    C:\경로로 이동한후

    1. ATTRIB BOOTMGR -H -S -R

    2. DEL BOOTMGR

    3. 부팅복구

    4. 재부팅 하시면됩니다.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지난번에 작성했던 글인데 초보분들을 위해 내용을 좀 더 쉽고 단순하게 수정해서 올립니다. 의외로 고스트 백업파일을 DVD에 보관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 준비물

    1. 윈도우 7 32비트 DVD 한글판

    2. 백업해둔 고스트 파일

    3. ghost32.exe - 고스트 11.5 계열인데 상용 프로그램이니 알아서 구하세요.

    4. GImageX.zip

     

     

    GImageX의 경우 윈도우 7 사용자들은 따로 설치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윈도우 XP나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은 WAIK를 설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WAIK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가 WAIK에서 필요한 파일만 추출해서 첨부해두었습니다. 윈도우 XP나 비스타 사용자 중에 WAIK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위 파일을 압축 푸신 다음 wimmount.inf 파일에 우클릭 해서 설치를 해주세요. 그럼 정상적으로 GImageX를 사용할 수 있으며 WIM 파일 마운트 작업이 가능합니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 7 DVD 32비트 한글판의 SOURCES 폴더에서 BOOT.WIM 파일을 꺼내 하드에 복사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에 복사를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마운트 작업을 위한 임시 폴더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F 드라이브에 MOUNT 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제 복사해온 BOOT.WIM 파일을 MOUNT 라는 폴더에 탑재해야 합니다. GImageX를 실행하시고 Mount 탭으로 간 다음 그림처럼 BOOT.WIM 파일을 지정하여 Image 번호 2번을 선택하고 Read and Write에 체크하신 다음 Mount 버튼을 누르시면 이미지가 탑재됩니다.

     

     

     

     

    탑재된 폴더에 가보면 윈도우 비슷하게 생긴 구조의 폴더와 파일들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윈도우 7 설치할 때 처음에 나오는 그 파란 화면의 주인공입니다. 윈도우 사전 설치 환경 (Windows Preinstallation Environment) 을 제가 평소에 PE라고 줄여서 부르는데, 이 BOOT.WIM 파일은 램디스크에 탑재된 다음 SETUP.EXE 파일을 자동으로 실행하여 윈도우 7 설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고스트 자동복구 DVD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다 생략하고 그냥 제가 만든 파일로 바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아래 2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setup.exe 파일은 제가 QBFC로 컴파일한 파일이고 다른 하나는 무료 파티션 프로그램인 Partition Wizard Home Edition 4.2.2를 제가 WinRAR SFX 포터블로 만든 것입니다. 이 두가지 파일을 ghost32.exe 파일과(다시 말씀드리지만 ghost32.exe는 상용 프로그램이니 알아서 구하셔야 합니다.) 함께 아래 그림처럼 넣어주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원래 들어있던 setup.exe 파일을 먼저 삭제한 다음 제가 첨부해드린 파일을 넣어주세요. 그렇지 않고 그냥 덮어쓰기 하는 경우 이상하게 제 컴퓨터에서는 나중에 DVD로 부팅했을 때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원래 들어있던 setup.exe 파일을 먼저 삭제하고 3가지 파일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이 파일을 일부 백신에서는 바이러스로 오진할 수 있습니다. QBFC로 컴파일하면 원래 그렇게 오진합니다. 제가 안에 나쁜 짓 한거 없으니까 믿고 사용하세요.

     

     

     

     

     

     

     

     

    제가 만든 파일을 넣어서 최종 결과물 DVD로 부팅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수동으로 고스트 작업도 가능하고, DISKPART, MBR 업데이트, BCDEDIT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명령 프롬프트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첨부해드렸던 무료 파티션 프로그램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메뉴면 고스트 자동 복구 DVD로 쓰기엔 손색이 없다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ㅎㅎ

     

     

     

    마운트된 폴더에 3가지 파일을 다 넣으셨다면 변경된 사항을 저장하고 언마운트 시켜야 합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마운트된 폴더가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려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로가 사용중이기 때문에 언마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윈도우 탐색기는 닫거나 아니면 마운트된 폴더에서 빠져나온 다음 언마운트 작업을 해주세요.

     

     

     

     

    탐색기를 닫으셨다면 마운트된 이미지를 선택하고 Commit Changes에 체크한 다음 Unmount를 누릅니다.

     

     

     

     

    이렇게 작업한 BOOT.WIM 파일과 고스트 백업파일인 BACKUP.GHO 파일을 가지고 이제 DVD를 만들면 됩니다. 초보 분들을 위해 제가 모든걸 다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냥 파일 2개만 넣고 ISO 만드시면 됩니다.

     

     

     

     

     

    위 파일 안에 방법도 다 적어두었습니다.

     

    1. 작업했던 BOOT.WIM 파일을 DVD 폴더 안에 있는 SOURCES 폴더 안에 넣는다.

    2. 고스트 백업파일 이름을 BACKUP.GHO로 하여 마찬가지로 DVD 폴더 안에 있는 SOURCES 폴더 안에 넣는다.

    3. ISO 만들기.cmd 파일을 실행한다.

    4. 만들어진 ISO 파일을 DVD에 굽는다.

     

     

     

    이상으로 고스트 자동 복구 DVD 만들기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윈도우 XP 재설치 없이 AHCI 모드로 변경하기(인텔 P55 칩)

    ※ 잘못하면 블루스크린으로 부팅불가 상태가 되어 윈도우 새로 설치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고전 팁이지만 제 블로그엔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하나 올려둡니다.

     

    최근에 인텔 SSD로 변경하면서 XP 설치할 때 AHCI 모드로 하다보니 P55 칩셋 통합된 XP CD를 만들어둔 것이 없어서 일단 IDE로 먼저 설치한 다음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AMD는 잘 모르겠고 이 글은 인텔 메인보드 기준으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운로드

     

     

     

     

    나중에 P55 다음 세대 칩셋이 나와도 이 글이 유효하려면... 위 드라이버 파일은 직접 찾으셔야겠지요.

    인텔 홈페이지에서 칩셋 드라이버 찾아가면 플로피 구성 유틸리티라고 있습니다.

    위 파일은 2009년 7월 17일자이고 P55 보드까지는 사용 가능합니다.

     

     

     

     

     

     

    1. IDE 모드로 XP를 설치한다.

     

     

    2. 내컴퓨터 - 우클릭 - 속성 - 하드웨어 - 장치 관리자

     

     

     

    3. IDE ATA/ATAPI 컨트롤러에서 Intel 어쩌구 4 port우클릭 한 다음 드라이버 업데이트

    인텔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표준 이중 채널 PCI IDE 컨트롤러 라고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4. 그 다음 과정은 그림으로 설명

     

     

     

     

     

     

     

     

     

     

     

     

    이제 재부팅 후 CMOS에서 AHCI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