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LiveLive Messenger icon © Microsoft
여러분, 윈도우 세븐(Windows세븐(Windows 7) 베타 1(빌드 7000)에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Windows Live Messenger)를 실행해 보셨나요?보셨나요?
이번에는 사소하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동작하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메신저를 살펴보고, 이전에 사용하던 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글이 좀 길어질 수 있으니, 팁을 적용하는 방법만 알아보시려면알아보시려면 아래의 ‘알림 영역에 최소화 되도록…’ 부분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다는 말이죠?
시작하겠습니다.▼바로,▼바로, 작업 표시줄(윈도우 세븐에서는 슈퍼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에 창이 2개가 나타난다는 걸 보여보여 주고 있습니다.
설명: 좌측은 메신저 메인을 담당하며, 오른쪽은 활성화 된 창을창을 가리킵니다.
▼바로 이전에 알림 영역에 표시되던 아이콘이 없어지고 작업 표시줄에 메인 창이창이 존재하게 된 것이죠.
왜 그렇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이전에는 작업 표시줄이 실행된 프로그램만 나타났지만, 윈도우 세븐에세븐에 들어와서는 미리 아이콘(프로그램)을 등록해 놓고 클릭만 하면 실행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때문입니다.
▼사각형으로 활성화 된 아이콘은아이콘은 실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언제든지 실행 가능한 상태로 대기대기 중이지요.
▼Windows LiveLive Messenger 또한 작업 표시줄에 등록해서, 클릭만 하면 실행된 상태로 만들 수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프로그램을 닫았을 때 갑자기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이 없어지고, 알림알림 영역으로 들어간다거나 하면 당황스럽겠죠?
아마 제 생각엔 작업 표시줄에 고정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알림 영역으로영역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작업 표시줄에 고정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니프로그램이니 닫거나 최소화 시켜도 아이콘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야 하죠.
그래도 좀 아쉬운 것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실행 창(메인)과 활성화 된된 창이 각각 두 개로 나온다는 것인데, 그것 때문에 헷갈리기도 하고 화면을화면을 많이 차지해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알림 영역에 최소화 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동작한다고 낯설어 하지 마세요! 윈도우 비스타나 XP와 같이같이 알림 영역(시스템 트레이)으로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 청개구리!
불편하지만… 꾸욱 참고, 주는 것만 받아 먹을 순순 없겠죠? 우리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 봐야 하겠습니다.하겠습니다. 청개구리 처럼 말이죠! 청개구리는 이전에 한번 써먹은 적적 있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한 번만 적용해 놓으면 계속 사용 가능한 방법이니, 참고하셔서 바꾸는 것도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이렇게 알림 영역에 아이콘이 나타나게 할 거랍니다.
▼실행(윈도우+R 키) 창을 열어서 아래의 폴더 주소를 입력,입력, 실행합니다.
%ProgramFiles%\Windows Live\MessengerLive\Messenger
▼폴더 안의 msnmsgr.exe 의 속성 창을 엽니다.
▼msnmgr 속성 창이 나오면 [호환성]] 탭에 들어가 호환 모드를 [Windows Vista]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됩니다.
▼알림 영역에 윈도우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아이콘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OK이지만OK이지만 알림 영역에서 숨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아이콘이 보이도록 설정해야설정해야 더 편하더군요.
▼그래서…▼그래서… 작업 표시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 창을 열어 줍니다.줍니다.
▼ ‘작업 표시줄표시줄 및 시작 메뉴 속성’ 창이 나오면 ‘알림 영역’의 오른쪽에 있는 [[ 사용자 지정]을 클릭합니다.
▼Windows Live Messenger를 찾아 [아이콘 및 알림 표시]로 옵션을 바꾸어바꾸어 주면 OK입니다.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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