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일 토요일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좋 은글 중에서-*

 

*

*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인연이 된 분~!!

 

올 한해도 나눠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지나온 시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우리의 앞에는 새로운 꿈과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9년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과 안 좋았던 일들은

내리는 눈, 비속에 훌훌 날려 버리시고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2009년 남은 한해.. 이틀..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새해, 새날~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출발 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t 신 현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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