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Windows7 Patch Tool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작 패치 툴입니다.

포함하고 있는 기능은

1.우클릭메뉴에 숨김파일표시/해제 ,시스템파일표시/해제 ,파일확장명표시/해제 ,모든권한가져오기 를 추가및 삭제

-우클릭 메뉴에 편의를 위해 여러 보기옵션값들을 토글화 시킨 메뉴를 추가하여줍니다. 복원 또한 가능합니다.

2.프리페치와 슈퍼패치의 레벨 설정

-프리패치와 슈퍼패치의 조합을 쉽게 패치하여줍니다.

앞에 숫자는 슈퍼페치이고 뒤에 숫자는 프리페치입니다.
페치의 레벨에 따른 각역할은

0 - 페치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1 -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페치를 사용한다.
2 - 부팅시에만 페치를 사용한다.
3 - 모든 방식의 프리페치를 사용한다.

입니다.

예를 들어 3+0 = 슈퍼페치 3을 하여 부팅과 응용프로그램속도를 둘다 빠르게 하며 프리패치를 끄는것입니다.

슈퍼페치와 프리페치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프리페치는 XP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고 슈퍼페치란 윈도우 XP에 사용하고 있는 프리페치(Prefetch) 기술을 응용한 것입니다. 윈도우 XP에서 프리페치는 페이징 파일(Paging File)에서 데이터를 불러들여 메모리에 로드시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슈퍼페치는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언제 사용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에 대한 프로파일을 생성한다. 생성된 프로파일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가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바로 메모리에 로드시킨다. 데이터를 불러들이는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빠르게 된거죠

단, 이 방식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응답 속도가 메모리보다 느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드스왑이 막생기죠.

이런 결과로 비스타 시절부터 MS는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사이의 속도차를 줄이기 위해 레디부스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보다 응답 속도가 빠른 USB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죠.

각각의 설정값에 대한 간략개념입니다.

1. 1번,2번은 ssd사용자용으로 사용한다.
2. SSD 사용자는 2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SSD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램속도보다는 느리기 때문이다.
3. 3번은 시스탬을 가장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 단점은 프로그램 시작시 느림
4. 4번은 부팅만 빠르게 한다. 단점은 부팅후 사용중 시스템 속도가 느려짐
5. 5번은 부팅을 빠르게 한다. 프로그램 시작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
   단점은 시스템 속도가 느림. 또한 윈도우의 기본설정값이다.
6. 6번은 윈도우의 기본설정에서 프로그램사용시의 프리패치만 제거하고..
   부팅시에만 프리패치를 적용한 값임.
6. 메모리가 6G이상 되는분들은 3번 보다는 5번이 좋다고 생각한다.
   4G이하 에서는 역시 3번이 빠르다.

3.오토튜닝값의 레벨 설정

-일반적으로 윈도우7으로 넘어오고나서부터 업로드 속도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는 패치입니다.